러프 콜리 대하여

보더 콜리가 아닌 러프 콜리! 대해야 포스팅 하겠습니다.

러프 콜리

역사

콜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원산의 목양견 입니다.

목양견으로 명성이 높았던 품종으로 1860년대에 빅토리아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발모럴성에 머무는 동안 그 지역의 

목양견을 반려견으로 사육하면서 콜리에 대해 알려지고 유명 해졌다.

과거에는 검은 털이 주류였으나 품종 개량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색을 지니게 되었다.

콜리라는 단어 들으면 러프 콜리보다는 보더 콜리가 먼저 떠오릅니다. 또 러프 콜리의 외모를 보면 셔틀랜드 쉽독과 매우 흡사 닮았습니다. 실제로 보더 콜리와 셔틀랜드 쉽독은 모두 러프 콜리를 개량해 생겨난 견종 이랍니다.

 

 

 

외관

키는 55~66cm이며 무게는 20~30kg이다 체고에 비해 몸길이가 약간 더 길고 근육발달하여 견고하며 단단 몸체를 가지고 

가슴이 깊고 등은 수평하다. 대형견이며 기대 수명은 약 12~14년 입니다.

눈은 중간 크기 아몬드형이다 진한색을 가지고 있다. 귀는 위로 세우는데 3분의1 정도는 껶여 있는 모양이다.

 

 

BIG

 

모질

털은 거친 겉털과 매우 촘촘한 속털로 이루어진 이중모이며 머리와 다리를 제외하고 모든 부위에 풍성하게 나 있다

털 길이에 따라 콜리를 두 종류로 구분 할수있다.

황갈색에서 진한 밤색과 흰색이 섞인 세이블 앤 화이트 검은색 바탕에 흰색이 분포되어 있고 머리와 다리에 황갈색 음영이

있는 투라이 컬러 대리석 색 반점 있는 블루 멀 주로 흰색 털 앞선 모색의 무늬 화이트 의 모색 가집니다.

 

 

 

털빠짐

장모종 이며 양치기를 했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중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빠짐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빗질을 자주 해주시면 좋습니다. 털갈이 시즌에는 엄청난 양의 털이 빠진다고 합니다.

 

 

 

성격

순하고 다정합니다.

러프 콜리는 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견종 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특히 가족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깊습니다.

어린아이들이라면 격한 장난도 잘 받아준다고 유명해요. 단 분리 불안이 생길 위험이 높아 오랜시간 혼자 두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능또한 높습니다. 훈련 시 습득력이 아주 좋습니다. 집중력 인내심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 지능 순위 16위 차지할정도로 똑똑한 견종입니다.

 

 

 

관리

목양견 출신인 만큼 활동량이 꽤 많은 편입니다. 대형견 썰매견 등 견종처럼 활동량이 엄청난 건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1시간씩에서 2시간 정도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달리기 조김 등산 등의 격한 운동 해주시면 좋습니다. 

 

 

질병 

콜리노즈 코나 코 끝에서 생기는 피부염 입니다. 햇빛을 받았을 때 코 피부가 벗겨지며 진물이 나고 색이 바래진다고 합니다.

콜리안구 기형 콜리견종에게 종종 나타나는 유전병 입니다. 안구 기형으로 크게 3가지 유형 있는데 그중에서도 눈의 맥락막이라는 부위의 발달 문제가  생겨 (맥락막 발육 부전) 실명의로 이어집니다. 러프 콜리 분양을 하셨으면 눈 검진 부터 받으면 좋겠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증 골반뼈와 허벅지뼈의 성장 발달에 이상이 생겨 움직임에 불편함을 주는 질병 입니다.

대형견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 러프 콜리도 주의가 필요 합니다.

양물 민감성 심장사상충 약 속의 이버멕틴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여 전 먼저 수의사와 상담 하는게 좋습니다.

 

 

러프 콜리

장점 

러프 콜리는 지능이 높기에 훈련시 빠른 습득 하여 사회화 활동 할때 정말 좋다 생각이 듭니다.

순하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으면 다정한 점도 장점에 꼽히겠습니다.

 

 

 

단점

모든 고민인 이중모 털관리와 털갈이 시기때 각별히 주의하면 잘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상!

오늘은 러프 콜리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모든 견종 분양 받으실때 생각 또 생각 하셔서 분양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